여수 하모니플라워카페‧여수식자재마트, 코로나 위기극복 과일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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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하모니플라워카페‧여수식자재마트, 코로나 위기극복 과일 후원
지난달 29일 독거노인과 여수시 보건소 코로나19 방역관계자 위해 과일 후원
  • 입력 : 2021. 08.02(월) 15:12
  • 김종화 기자
지난달 29일 오전 하모니플라워카페와 여수시식자재마트 3개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전동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에게 복숭아, 토마토, 참외 등 계절과일 9박스(30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
[광양타임즈 = 김종화 기자] 여수시 하모니플라워카페(시전동 소재)와 여수시식자재마트 3개점(여서점, 죽림점, 어항단지점)이 시전동 관내 독거노인들과 코로나19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여수시 보건소 방역관계자들을 위해 계절 과일을 후원해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지난달 29일 오전 하모니플라워카페와 여수시식자재마트 3개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전동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에게 복숭아, 토마토, 참외 등 계절과일 9박스(30만 원 상당)을 후원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이어 오후에는 한여름 뙤약볕 아래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여수시 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백신접종 업무로 고생하는 방역관계들에게 140만 원 상당의 복숭아, 자두, 거봉, 사과 등 다채로운 계절과일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하모니플라워카페 양희정 대표는 “방역 최일선에서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보건소 의료진과 방역관계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찜통더위 속에 지친 직원들의 심신에 시원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면서,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도 달콤한 과일을 드시고 우울함을 날리며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여수시 보건소 관계자는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직원들의 피로가 누적되어 힘든 상황이지만, 많은 시민들의 격려와 응원에 다시 힘을 내서 방역활동에 열중하고 있다”며 “우리 시민들이 하루 빨리 마스크 없는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심순섭 시전동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관내 독거노인과 보건소 방역관계자들의 노고를 앞장서 격려해 주신 하모니플라워카페 양희정 대표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김종화 기자 gykoreaj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