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미평동 자생단체, 이웃사랑 나눔에 청결활동까지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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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수시 미평동 자생단체, 이웃사랑 나눔에 청결활동까지 ‘앞장’
복지관 급식봉사, 텃밭 농산물 나눔, 골목 청결활동 이어가
  • 입력 : 2022. 05.17(화) 15:27
  • 김종화 기자
여수시 미평동 자생단체, 이웃사랑 나눔에 청결활동까지 ‘앞장’
[광양타임즈 = 김종화 기자] 여수시 미평동 자생단체가 이웃사랑 나눔에 청결활동까지 앞장서 주위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먼저 미평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형국)는 지난 3월부터 텃밭을 순수 일궈 정성껏 수확한 농산물을 지역 복지관에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매월 넷째 주 월요일에는 복지관을 찾아 중식 봉사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통장협의회(회장 허두갑)도 매월 첫째 주와 둘째 주 금요일 복지관을 방문해 밑반찬 조리와 식사 제공은 물론 뒷정리까지 말끔히 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강형국 주민자치위원장은 “자치위원들이 직접 텃밭을 일궈 맺은 결실로 이렇게 뜻있는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더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함께 사는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미평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유문)와 부녀회(회장 임혜정)도 깨끗한 미평동 만들기에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지난 14일 새마을 회원 20여명은 주요 도로변과 원룸 밀집지역에서 담배꽁초, 마스크, 일회용 컵 등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우리동네 줍깅데이’ 활동을 펼쳤다.

한편, 김유문 협의회장은 “대학가 주변 원룸촌에 평소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가 많다. 청결활동과 꽃밭가꾸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미평동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종화 기자 gykoreaj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