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다음 소희 상영 관객과의 대화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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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다음 소희 상영 관객과의 대화 성황리에 개최
  • 입력 : 2023. 05.26(금) 14:36
  • 김종화 기자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다음 소희 상영 관객과의 대화 성황리에 개최
[광양타임즈 = 김종화 기자] 순천시 영상미디어센터 두드림에서는 지난 23일 영화‘다음소희’상영 및 관객과의 대화 행사를 개최했다.

영화 <다음 소희>는 2017년 전주 콜센터 현장실습 도중 세상을 떠난 고교생을 모티브로 만든 극영화로, 최근 백상예술대상에서 각본상을 비롯해 사회적으로 메시지를 던지는 작품에 수여하는 구찌임팩트상 등 3관왕을 수상하며 다시금 주목받은 작품이다.

영화 상영 종료 후‘관객과의 대화’에는 영화를 만든 정주리 감독과 김지연 프로듀서가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순천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김영남 교수가 진행을 맡아, 영화의 의미를 되짚으며 시민들의 생각과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교류할 수 있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순천에서는 <다음 소희>를 상영하는 곳을 찾기 어려웠는데 미디어센터에서 자리를 마련해주어 반가웠다”며, “앞으로도 순천에서 이런 행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순천시민들이 <다음 소희>와 같은 양질의 독립‧예술영화를 관람하고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지속해서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는 다음달 17일 영화 <사랑의 고고학> 상영 및 관계자 초청 관객과의 대화 행사를 준비 중이다.

김종화 기자 gykoreaj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