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노회 광양문화원장

풍요롭고 희망찬 신묘년 새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평소 지역 발전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지역 여론을 선도해 오신 언론인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언론은 소통입니다.

물처럼 자연스럽게 흘러야 하고 언제나 맑고 신선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오늘 뜻 깊은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광주, 전남협회 광양시지회」창립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창립 정신인 유리알처럼 투명하고 평화와 소통이 공존하는 모두가 살기좋은 행복한 사회를 건설하는데 여러분들이 앞장서 주시는 시대적 소명을 다해 주시길 기대 합니다.

창립은 출발입니다.

여러분들의 첫걸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면서 함께 문화와 행복이 꽃피는 아름다운 광양을 만들어 가자는 말씀을 드립니다.

광양시지회를 창립하기까지 온 힘을 다해주신 김선근 지회장님과 임원 여러분들과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힘찬 출발을 하신 여러분들의 앞날에 큰 행운과 발전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건승하십시요. 감사합니다.

2011. 01. 28

광양문화원장 박 노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