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여름철 피서지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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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13(월) 18:52
사회
순천시, 여름철 피서지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쓰레기 되가져가기 홍보 및 불법투기 집중 단속 추진

  • 입력 : 2020. 06.29(월) 13:20
  • 문다복 기자
[광양타임즈 = 문다복 기자] 순천시(시장 허석)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 청결한 피서지 환경 조성을 위해‘여름철 피서지 쓰레기 관리대책’을 마련해 오는 9월 6일까지 관내 주요 피서지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순천시는 7월 5일까지 주요 피서지별 쓰레기 정리․배출 전담인력을 확충하고, 현수막 설치, 재활용 분리수거함 및 음식물 수거함을 배치하는 등 쓰레기 관리 상태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한다.

피서객들이 집중되는 7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쓰레기 신속 수거를 위한 수거반을 운영하고, 읍면동에서는 주 1회 이상 지역 자생단체와 유관의 협조를 얻어 민․관 협업 대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

순천시에서는 상습 투기지역과 야간 취약시간대의 순찰을 강화한다. 쓰레기 불법투기자에 대해서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시민의식 개선을 위해 반상회, 마을방송과 현수막 게시 등을 통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순천시 관계자는 “여름철 생활쓰레기는 해충과 악취 발생, 전염병의 온상이 되고 심각한 불쾌감을 일으킨다”며 피서지에서 발생한 쓰레기는 집으로 되가져가 배출함으로써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다복 기자 gykoreaj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