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병채 교육의원, 대한기자협회 광양시지회 창립 축사 대한기자협회 광양시지회 press@gykoreaja.com

2011년 01월 27일(목) 14:29

▲ 배병채 전라남도 교육의원

장엄한 백운산정기와 광양제철의 힘찬 가동소리가 용솟음 치고 항만 물류기지의 희망찬 뱃고동 소리가 울려 퍼지는 신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광양지역에 "더불어 행복한 세상" 이라는 슬로건으로 창립대회를 갖은 대한기자협회 광양시 지회에 뜨거운 찬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이 지역의 발전은 경제적인 면과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그리고 사회간접자본을 먼 안목에서 계획성 있게 갖추어 나갈 때 가능 하다고 보며 그러한 바탕 위에 일반 시민들이 바로 알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알 권리를 충족시켜주는 언론의 역할도 대단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하여 우리 시민들에게 불을 밝히고 등대의 역할을 하여 바르게 알고 바른 정책을 수립함은 물론 바른길을 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밝은 미래가 약속 될 것입니다.

옛말에 문(文)은 무(武) 보다 강하다고 했으며 문(文)의 역할이 제대로 발휘됨으로써 정보에 민감하고 앞을 바라보게 함으로써 생활의 풍요로움을 가져오게 하고 삶의 질을 향상 시켜 줄 것입니다.

또 우리 사회에 그늘지고 어두운 곳을 밝은 빛으로 밝혀주어 시민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으로 생각 됩니다. 사회 발전은 경제 발전과 교육 발전에 있다고 보며 이러한 부분에 발전의 촉진제 역할을 언론이 담당 한다고 봅니다.

따라서 언론의 역할은 대단히 중요하다고 보며 특히 언론에 부탁 하고 싶은 것은 교육 발전의 관심과 성원입니다. 그리하여 시민의 지적 수준을 높여 평등과 기회 균등을 제공하고 진실 사회 구현은 물론 지역 모든 면이 고르게 발전 할 수 있는 청량제와 같은 공헌을 기대하며 다시 한 번 오늘 광양시 기자 협회 창립 대회를 축하와 아울러 발전을 기원 합니다.

2011년 1월 28일

전라남도 교육의원 배병채